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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2차 추경안에 엇갈린 여야..."국가 위기 극복" vs "사이비 호텔 경제학" / YTN

2025-06-20 1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슈플러스, 오늘의 정국 상황 짚어봅니다.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정부가 어제 30조 5천억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발표했습니다. 여야의 반응 온도차 있었는데요. 그 목소리 먼저 듣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대국민에 대한 실험이다, 이렇게 비판을 하고 있고 민주당은 지금 내란으로 경제를 망친 정당이 망언을 일삼는다, 이렇게 대치하고 있네요?

[김지호]
국민의힘에서 지난 12.3 내란 사태나 이번 대선의 패배에 대한 조금이라도 성찰이 있었다면 지난 정부의 세수 결손을 10조나 보완하는 이번 추경안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비판할 수 있나. 이런 자괴감이 들고요. 지난 3년 동안 많은 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고금리로 굉장한 경기침체를 겪었고요. 특히나 12.3 계엄 이후로는 저녁때 국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굉장히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많았습니다. 소상공인들이 부도나고 어려움에 처해서 극빈층으로 전락한다면 사실 그 이후에 지원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적재적소에 재정이 투입돼야 되는 게 맞는 일이고요. 국민의힘에서 당리당략보다는 국민의 어려운 삶에 대해서 통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의 발언 의미는 구체적으로 어떤 겁니까?

[이준우]
이재명 정부의 목표 중의 하나가 물가 안정입니다. 물가 안정인데 이렇게 돈을 푸는 정책을 취하게 되면 물가는 당연히 상승할 수밖에 없죠. 이건 따로 경제학 전문가들만 아는 게 아니라 일반인들도 상식적으로 아는 부분입니다. 돈을 풀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물가 상승이 됩니다. 그러면서 물가를 안정시키겠다고 하면서 돈을 푸는 정책, 서로 모순된 정책을 동시에 시행하겠다. 그런 국정과제 목표를 동시에 잡은 이재명 정권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씀 드리고요. 지금 이렇게 돈을 많이 살포하게 되면 마치 이런 느낌이 듭니다.

당선된 지 열흘 정도 지나고 있는 상황인데 열흘 만에 마치 당선 축하금, 당선 축하를 위한 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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